안녕하세요
가르니르 김용진입니다.
생각했던 향과 거리가 있으셨다니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
바이올렛과 아카시아의 향은 닮은 듯 다른 향이랍니다.
안나의 경우 바이올렛과 머스크의 향취가 조화된 작업이기에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보라빛 향을 연상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 Original Message ]
바이올렛 들어간 향수 찾다가 과감히 시향도 안해보고 주문했어요. 생각했던 향과는 좀 다르지만 맘에는 듭니다. 독한 냄새는 아니고 풀숲에 생화처럼 은은하면서도 약간 날카로운 꽃향기입니다. 아주 살짝 불가리 아메시스트랑 비슷한가 싶기도 한게 언뜻 바이올렛보다 아카시아 향같은 느낌이 있어요. 비오는 날에 여운이 짙어질거 같은 향수입니다.
(2019-10-23 02:34: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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