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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전시장에서 나에게 다가온 안나. 처음엔 색감이 참 슬퍼보여 손이 갔었고 시향도 내가 상상했던 향이라 참 맘에 들었던..^^
이 향은 뭐랄까 '소중한'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또,연약한 느낌이 나지만 막상은 강인할 것 같은 그런느낌도 나구요~^^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제게는 뿌릴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이든 환경이든 향이나 책,음악으로 기억하길 원하는 제게, 전시를 통해 알게된 가르니르라는 추억은 '안나'라는 향과 함께 기억되었네요~^^
좋은 향 만드시느라 넘 고생하셨구요, 또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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